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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수영장에서 모노키니 입고 댄스…52세 안 믿기는 갓벽 보디
가수 미나가 수영장에서 시댁 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누이 수지 누나랑 첫 여행. 첫날 저녁 즈음 도착해서 리조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 가수 지민이랑 댄스친구 차빈이 왁킹 댄스랑 아이돌곡 라이브 공연도 보고, 다음날은 비가 왔지만 미온수풀에서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물이 깊고 살짝 춥다고 갑자기 한 손으로 번쩍 안아버리는. 하노끼 스파도하고. 행복해하는 수지누나를 보니 우리도 행복해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와 남편 류필립의 가족이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나는 블랙 모노키니 수영복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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