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민지 선수가 '부산 미니언즈 런'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21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부산에 미니언즈가 온다!(나도 온다!) MINIONS RUN 2024 in BUSAN. 미니언즈가 되어 나랑 부산에서 5Km 뛸 사람! 밍지핑도 11월 3일 부산 마라톤을 위해 열운(열심히 운동) 중! 11월 3일 부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지는 블랙 상하의 운동복을 입고 트랙 위에서 훈련 중인 모습이다. 운동복은 김민지의 가녀린 허리라인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태를 부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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