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복이 인스타그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의 모습에 애정을 보였다.

22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의 인스타그램에 "부모가 되어보니, 모든 것을 다 주고만 싶은 마음이에요. 전복아, 아빠엄마한테 와준 것만으로 효도는 다했다. 평생 사랑받기만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사랑스러운 신생아 전복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복이는 눈을 감고 사랑스럽게 잠든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준 남편에게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감사해요"라며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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