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렇게 파였는데 흘러내리기까지…흐릿해진 타투까지 아찔

나나가 파리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26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is wonderful and they are amazing. I’ll be back in Paris again.(파리는 원더풀하고 그들은 놀라워. 곧 다시 파리에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흘러내리는 듯한 드레스는 나나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부각시키며 그의 핫한 자태에 감탄을 유발한다. 나나는 타투를 지우겠다고 했던 바, 전보다 흐릿해진 타투라인까지 그의 섹시한 무드를 더한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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