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라다(PRADA) 제공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배우 마야 호크(Maya Hawke)와 함께 포착됐다.

19일(한국 시간 기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5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에 에스파 카리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프라다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카리나는 아름다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자타공인 비주얼 여신을 뽐냈다. 특히, 그는 배우 마야 호크 옆에서도 새하얀 요정같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카리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카리나는 조직의 보스에 맞서는 ‘걸크러쉬’ 캐릭터를 소화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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