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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옥순, 애 엄마 맞아? 각선미까지 연예인급 미모에 '깜짝'
'나는솔로' 22기 출연자 옥순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 22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화 개시할거야. 못 참아"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22기 옥순은 브라운톤의 아우터에 데님 미니스커트와 옐로우 톤의 내의를 매칭해 가을 느낌을 물씬 낸다. 그는 핑크색 포인트가 있는 옐로우톤의 운동화로 보인트를 주며 발랄함을 더했다.
한편, 22기 옥순은 지난 1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경수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2순위 데이트’ 후 내내 옥순 곁에 있던 경수는 “얘기 좀 하자”고 대화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몸이 좀 안 좋나?”라고 옥순을 걱정했는데, 이에 옥순은 “방에 좀 갔다 오겠다”며 숙소방으로 돌아가 급히 화장을 고쳤다. 또한 가글로 양치를 하고 향수를 뿌린 뒤 침대에서 계속 경수를 기다렸다. 하지만 경수는 옥순이 다시 공용 거실로 돌아올 거라 생각해 자리를 지켰다. 결국 이날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님이 안 찾아왔다. 계속 혼자 기다렸다. 이제 지쳤다”라며 분노했다.
이후 1순위 데이트에서 경수는 옥순을 찾아갔다. 그러나 옥순은 경수가 자신을 1순위로 택했음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앞에서 “하나도 안 기뻤다. 그냥 헛웃음이 나왔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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