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운동하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9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손예진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끈으로 고정되어 등라인이 노출된 운동복을 입은 손예진은 집중하는 모습으로 운동하며 아찔한 등라인을 노출해 놀라움을 더한다.

과거 현빈은 영화 '역린'에서 남다른 등근육으로 '성난 등근육'이라는 말을 들은 바 있다. 앞서 눈웃음까지 닮아가는 부부로 화제를 모은 바, 등근육까지 닮아가는 듯한 모습에 미소가 더해진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에 합류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손예진은 이병헌과 부부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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