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의 청순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일 공효진은 다른 언급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화이트 민소매 상하의를 입은 청순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을 함께한 이민호는 "뭐지 이 청순함은"이라는 글로 웃음을 더했다.

공효진은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에서 그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함께했던 우정을 결혼 후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

특히 공효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대화하며 남편 케빈오와의 결혼생활 만족감을 보였다. 공효진은 김대명에게 "결혼하고 싶은가봐"라며 "짝이 있다"고 말했다. 김대명은 "2년 만나고 결혼했대"라고 전했고, 공효진은 "(남편의) 단점을 못찾겠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정상훈은 "단점을 못찾겠다고?"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공효진은 "아직 못 찾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내 단점을 진짜로 들킬까봐 걱정된다. 내가 화날 때 막 버럭하고 언성 높아지는데, 얼굴이 빨개지도록 창피하다.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내가 화내면 '왜 그렇게 화내?'라고 영어로 뭐라고 한다. 그러면 더 창피하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복수 국적이던 케빈오는 아내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한국 국적을 선택하며 지난해 12월 조용히 입대했다. 공효진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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