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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순자, 명문대 출신 남친과 열애 중 "처음에 '나솔' 나온거 말 안했다"
'나는솔로' 11기 출연자 순자가 남자친구와 달콤한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30일 11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네티즌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연애 잘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었고, 11기 순자는 "무소식이 희소식. 이 친구와 연애하면서 정말 정서적으로 편안해진 것 같아요"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자와 K대학교 가운을 입은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11기 순자는 "너무 겸손한 친구"라며 "항상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진짜 제 스타일. 다정한데 똑똑하고 현명하고 검소하고 귀엽고 멋있고. 다하냐 아주. 제가 못하는 부분들을 너무 잘해내는 친구라서 가끔 제가 쭈구려드는데. 정말 우리 같은 나이 맞니? 결론=아주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남자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 묻는 질문도 있었다. 이에 11기 순자는 "친한 친구가 소개시켜줬어요. 소개팅! 지인 지인 건너서. 처음에 '나는솔로' 나온거 절대 말 안했잖아. 까일까봐. 쉿!"이라며 애교스럽게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11기 순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가 생겼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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