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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가슴라인 흘러내려 너무 아찔해…일상을 비현실로 만든 "첫번째 개인작업"
화보 속 나나의 모습이 감탄을 더한다.
28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ANA 첫 번째 개인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들의 이름을 명시하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다양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는 표정과 일상적인 공간을 비현실적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자태로 감탄을 더한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 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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