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은형 인스타그램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출산 후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같은 2주 기준 최고가 2천만원 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26일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동기와 함께. 오롯이 사랑으로 가득했던 곳. 생전 처음인 모유수유에 쩔쩔매고 있을 때, 잘하고 있다고 마음으로 안아주시던 수유 선생님들. 모든 아기들에게 '귀하다', '예쁘다'며 사랑으로 품어주시던 튤립반 신생아실 선생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매일 맛있는 밥 왔다고 잘 챙겨먹으라고 웃어주시고 가시던 조리실 어머님들까지 모두! 조리원에서 보냈던 기억들. 정말 마음 한 켠에 담아두고 간직할게요. 집에 돌아와보니 조리원에서 울리는 수유콜 전화까지 그리워지는 밤.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남편 강재준은 "은형아 조리원 1주일만 더 있다가 오자. 어떻게 생각해?"라는 댓글로 남다른 그리움을 더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 열애 끝 2017년 부부의 연을 맺고, 지난 8월 6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 '돌싱→결별' 황정음, 비키니 입고 복숭아 같은 힙라인 공개 "더 눈부시다"
▶ 제시, 다 비치는 스킨톤에 브라 노출까지…꽉 눌려 더 안 믿겨지는 글래머 자태
▶ 장영란, 과감한 레드 모노키니…"아직도 수줍은 수영복샷"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