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은 인스타그램


송지은, 박위 커플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6일 송지은은 '하트' 이모티콘을 가득 담아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송지은과 박위가 사랑 넘치는 눈맞춤으로 웨딩 화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위는 휠체어에 타 송지은과 애정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지은은 튜브탑 벨라인 핑크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미모를 보여주며 행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달 12일 유튜브채널 '위라클'에서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CBS '새롭게 하소서' MC 등 방송인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위는 28살이던 지난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고,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박위는 현재 유튜브, 방송, 그리고 강연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 '돌싱→결별' 황정음, 비키니 입고 복숭아 같은 힙라인 공개 "더 눈부시다"
▶ 제시, 다 비치는 스킨톤에 브라 노출까지…꽉 눌려 더 안 믿겨지는 글래머 자태
▶ 장영란, 과감한 레드 모노키니…"아직도 수줍은 수영복샷"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