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가 가족이 함께 보낸 하루를 공개했다.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이라 더없이 소중했던 하루. 아빠는 늘 바쁘고, 엄마는 언제 바쁠지 몰라, 넷이고픈 아이들에게 평범하고 재미난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었지. 아이들과 함께 부모도 자라는 중. 라쏘자라. 응, 그러니까 자라고"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수영장이 있는 캠핑장으로 향하는 룩을 공개했다. 이윤지의 두 딸은 수영장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하루를 짐작케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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