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햇살 가득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 5시 이후의 여름 햇살은 오히려 더 눈부시다. 정오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가야 제대로 된 예쁜 빛을 느낄 수 있다. 그림자마저도 길어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화이트 비키니 수영복에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까지 쓴 모습이다. 햇살 가득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 속에 나이를 잊은 완벽 몸매라인을 드러내며 감탄을 더한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재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농구선수 김종규와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지만,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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