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이 진화와 이혼을 발표한 이후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이후의 삶을 이렇게 살려고요. 놀려고요. 나는 이 지구에 잠시 여행와있다. 돈 벌 생각은 하지 말자. 쓸 만큼 있으니까. 일을 최대한 줄인다. 일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일을 바로 중지한다. 혜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한다. 그리고 인친님들과 자주 수다를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으나, 일부 과장된 연출하에 촬영했음을 인정하며 지난 2021년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함소원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이혼 선언을 한 바 있지만, 곧바로 말을 바꾸기도 했다. 최근에는 진화가 함소원의 가정 폭력을 주장해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사태가 커지자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커다란 그림을 옮기던 중 진화가 상처를 입게됐고, 이게 제가 일부러 그런 것이라는 오해로 인해 생긴 문제"라고 해명했다.


▶ 김연아, 아찔한 등 노출…'♥고우림'도 깜짝 놀랄 관능적 자태
▶ 최희서, 수영복 입은 명품 배우의 자태…연기력에 가려졌던 핫보디 노출
▶ 서지수, 수영복 입고 드러낸 러블리 핫보디 "진짜 무서웠지만"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