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9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9기 출연자 옥순과 상철이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19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올렸던 스토리에 "앗, 헤어짐이 그런 헤어짐이 아니라 상철님이 기차지연 알아보러 내렸다가, 갑자기 기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같이 못 타고 내려와서 그런건데. 오해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여러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19기 옥순은 '궤도이탈사건에 열차지연에 예상보다 2시간 늦은 11시 30분 부산 도착. 그리고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헤어짐까지. 다사다난한 일요일. 내일 출근 큰일이다'라는 스토리를 올린바 있다. '헤어짐'이라는 단어에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직접 해명하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나는솔로' 19기 최종선택에서는 한 커플도 탄생하지 못했지만, 이후 상철과 옥순은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결혼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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