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러블리한 수영복에 드러난 여전한 요정자태…"가장 소중한 시간"

S.E.S 출신 슈가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소중한 시간, 그리고 행복한 시간. 많이 웃는 오늘, 그리고 내일. 굳이 삶을 힘들게 또 힘들게 꾸미려 노력하지 않아도 욕심 부리지 않아도 딱 그 정도에도 난 좋다. 그때 누릴 수 있는 행복, 내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 매우 가까이 있다는 것. 이유없이 순수하게 그냥 행복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슈는 꽃무늬 프린팅이 담긴 러블리한 수영복을 입고, 핑크톤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칭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엄마로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짐작케 했다.

한편, S.E.S. 출신 슈는 지난 2010년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8년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그는 2022년 활동을 재개, SNS와 인터넷방송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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