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36살 생일 맞아 더 깜찍해졌네…나나도 참석 인증

나나가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하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함께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꽃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신발 런칭 기념& 생축"이라는 글로 한 번 더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하며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나나는 청바지에 블랙 티셔츠를 입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더욱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드래곤은 8월 18일 생일로, 해당 공간에서 래퍼 키드밀리 등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해당 장소에 방문했음이 알려졌다. 키드밀리는 당일 "해피 지-데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6세인 지드래곤은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 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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