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자신의 아들 생일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큰 왕자님. 7번째 생일파티. 함께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풍선으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황정음의 아들과 다수의 친구들이 글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과일로 가득하게 장식된 케이크에 초를 켠 아들 뒤로 황정음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재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 달 22일 농구선수 김종규와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지만,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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