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식사와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며칠 전 예약한 뷔페왔어요. 내일 남편이 일본에 열흘 정도 공연이랑 방송 다녀와야해서 떠나기 전날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사실 어제 소고기 먹방 하는 바람에 오늘 오후까지 배가 안 꺼져서 뷔페 예약한 거 때문에 공복에 운동했어요. 많이 먹은 다음 날은 16시간 공복 유지. 그리고 운동 후 단백질쉐이크. 그 후 저녁 뷔페. 오늘은 오후 2시까지 자느라 강제 공복"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미나는 완벽하게 관리된 복근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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