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프리카TV 캡처,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BJ 과즙세연이 미국에서 방시혁과 만남이 포착된 것과 관련 직접 입을 열었다.

11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아프리카TV에 '월드스타 과즙 듕장'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과즙세연은 "한 달 만에 한국 사람들이 거의 다 알게된 과즙세연이다. 미국에도 기사가 났다. 월드스타 과즙 등장"이라고 현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방시혁과의 만남에 대해서 하이브 사칭범으로 인연을 전했다. 과즙세연은 "작년 하이브를 사칭한 DM을 받았다. 업무대화가 아닌 이상한 말을 하길래, 방시혁 의장과 아는 언니를 통해 물어봐달라고 해서 사칭범인 걸 알게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현재 해당 사칭범은 감옥에 있다고.

'미국에서 어떻게 우연히 만나냐'라는 지적에 "충분히 오해할 만 하다"라고 답했다. 그는 "미국에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 있다. 우리가 예약하는 건 불가능했는데, 방시혁 의장이 작년 사칭범도 있고 해서 흔쾌히 도와줬다. 동행해서 가면 된다고 해서 부탁드렸고, 같이 가주셨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시혁 의장이 직접 사진을 찍어준 것에 대해 "당시 배가 너무 아파서 내가 화장실 간 사이 스윗한 의장님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과즙세연은 2000년 생으로 지난 2019년 처음 인터넷 방송 업계에 등장해 아프리카TV 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등에서도 활약했으며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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