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과즙세연 인스타그램


방시혁과 LA에서 모습이 포착된 인플루언서 과즙세연이 화제다.

지난 7일 거리 모습을 공개해온 유튜브채널 '아이엠워킹'에서는 방시혁이 두 여성과 나란히 미국 베벌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중 한 여성은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는 과즙세연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즙세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과즙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7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던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방시혁과 LA 모습이 포착된 후, 댓글창을 폐쇄한 상황.

과즙세연은 2000년 생으로 지난 2019년 처음 인터넷 방송 업계에 등장해 아프리카TV 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등에서도 활약했으며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하이브 측은 방시혁이 과즙세연 등 두 여성과 만남에 대해 "과즙세연과 언니가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며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서 두 사람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준 바 있다"라고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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