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놀라운 미모의 중3 딸 공개 "너무 예뻐서 올려요"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인 옥동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방송인 정종철이 놀라운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31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 어제 딸래미 겁나 설득해서 '이 영상 아빠가 올려도 돼? 올려도 돼?'해서 허락받고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종철의 딸은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블랙 볼레로 가디건을 매칭한 패셔너블한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예쁜 이목구비를 가진 정종철의 딸은 가녀린 각선미까지 인형같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더한다.

정종철의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시현이가 이렇게 컸어요? 너무 예뻐", "너무너무 예뻐요. 성공하셨네요", "몸매도 비율도 완벽해. 양갈래 땋은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리고 인형같아", "동네 병원에서 봤는데 예의바르고 예쁘고", "종철이 형님은 밥 안 먹어도 되겠어요~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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