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몸매 관리에 남다른 노력을 공개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프(바디 프로필) 4개 중 3개 끝났다고 쉬엄쉬엄 보낸 7월! 그래도 막판 스퍼트로 말에는 좀 열심히 태웠다. 이젠 헬스장 냄새 어지러울 지경. 홈트가 잘 맞는듯. 식단도 점점 다양해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헬스커플, 식단, 바프준비, 바디프로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최준희는 블랙 숏 레깅스에 브라톱, 그리고 화이트 커버를 입고 나시 티셔츠의 남자친구와 엘레베이터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른 몸매에서도 느껴지는 근육질 라인은 그의 남다른 노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더한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4kg 감량하며 현재 MZ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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