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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찍어줬나…아이유, 소주병 사이즈 의심케하는 자태
아이유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 오프(Day off)"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일상룩의 아이유는 한손에 꽃다발과 다른 손에 풍선을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블랙 티셔츠를 매칭한 아이유는 편안한 복장으로 길거리를 걸어다니며 자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한 손 위에 주류 브랜드 '참이슬'을 올려놓은 아이유는 너무나 작은 얼굴로 익히 아는 소주병을 낯설게 만들며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참이슬 사이즈가 저렇게 컸나? 아니면 얼굴이 작은걸까?",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기절했어 나", "이렇게 귀엽기 반칙이야", "언니 셀카는 무료로 볼 수 있는데 대체 왜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IU H.E.R. World Tour Concert' 일환으로 미국 투어에 나서고 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 2022년 12월 31일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열애 공개 전날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뒤 "군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아주 오랫동안 아주 많이 좋아했고,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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