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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수영복에 드러난 아찔한 자태…61살 나이 안믿기는 '힙한 모습'
황신혜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월 제주여행. 유튜브에 올라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제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황신혜는 데님 핫 팬츠에 화이트 망사 커버, 커다란 챙의 모자에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레이어드 목걸이 포인트 등으로 패션 센스와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비주얼로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황신혜는 61세의 나이로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컴퓨터 미인'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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