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가 싸이의 '흠뻑쇼' 오프닝 영상 촬영 당시 모습과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뻑쇼"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싸이와 박지환 옆에서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은우는 싸이의 공연 '흠뻑쇼' 오프닝 영상에서 영화 '범죄도시' 속 장이수 모습을 한 아이돌 소속사 대표 박지환에게 "기본적으로 연예인상이 아니야!"라며 퇴짜를 맞고, 싸이에게 자리를 내줘야했지만, 현실에서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차은우의 게시물에 싸이는 "재공연하면 너도 다시 와!"라는 댓글로 아끼는 마음을 전했고, 네티즌들은 "우리 옆자리로 와", "제발 오셨으면", "죽기 전에 한 번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으로 호응을 더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0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된 싸이의 '흠뻑쇼' 공연에 목격담이 있었지만, 당일 공연은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50여 분만에 공연이 중단됐다. 이와관련 싸이는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에 공연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며 환불 조치와 재공연과 관련된 별도 공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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