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임지연의 화보가 놀라움을 더한다.

23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다양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금발 헤어스타일링부터 강렬한 레드와 블랙 가죽 소재의 원피스를 통해 퇴폐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8월 7일 영화 '리볼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모든 죄를 뒤집어 쓰며 교도소에 간 전직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복수를 위해 발을 내디디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지연은 극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 정윤선을 맡아 열연한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이도현과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불거진 뒤, 양측 모두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도현은 그해 8월 입대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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