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리 인스타그램


경리가 반려견 헌혈 문화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

16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시로가 함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2024 아임 도그너 캠페인에서 '대견한 펀딩'을 진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반려견의 국내 혈액 90% 이상은 혈액 나눔 동물(공혈견)을 통해 공급되어 왔다. 하지만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고 중대한 수술 등 동물 의료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며 반려견 헌혈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했다. 이는 혈액나눔동물(공혈견)의  부담을 높이기 때문에, 자발적 헌혈로 동물 복지를 실천할 수 있다. 헌혈 신청은 한국헌혈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경리는 SBS PLUS, ENA '나는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MC 등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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