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실 같은 각선미에 깜짝…반려견 꼭 안고 행복 미소

김고은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9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김고은이 바닥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김고은의 편안한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한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파묘'로 '제60회 백상에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그는 '파묘'에서 무당 화림 역을 연기하며 '천만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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