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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중에도 미모 무슨 일? 11kg 감량 후 날카로운 '브이 라인'
신봉선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8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공연장 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핑크색 머리를 깔끔하게 하나로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모습에 날카로운 '브이라인' 턱선이 부각되며 감탄을 더한다.
신봉선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체중 11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또한 신봉선은 갱년기 여성을 주인공으로 다룬 뮤지컬 '메노포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 데뷔를 앞두고,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극 중 호르몬 이상으로 우울증이 온 전업주부 역할을 맡았다는 신봉선. 그는 "사실 저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몇 년 전부터 앓고 있는데, 검사를 받아보니 갑상선 수치는 너무 좋은데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서 서러웠다"라며 눈물을 쏟았던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어 때마침 작품을 만나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연습을 했다며 남다른 열정과 진심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을 비롯해 조혜련, 김현숙, 문희경 등이 열연하는 뮤지컬 '메노포즈'는 오는 8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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