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몰디브 신혼여행 중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몰디브 사진 스토리에 도배할게요. 사진 정리 중인데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만삭의 'D라인' 뽐내는 아야네는 신혼 여행 중 아름다운 'S라인'의 완벽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야네와 함께하고 있는 이지훈 역시 리즈시절 미모로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이지훈의 사진에 "이거 전남친 릴스에 써야될 사진이네. 40대 리즈시절. 옆에서 본인 입으로 디카프리오 같다고 하고 있음"이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의 커플 셀카와 함께 "진짜 진짜 사랑해"라는 글로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2년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2021년 한국에서, 2022년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후 얻은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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