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가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마친 후 전한 마음에 뭉클함이 더해진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가 진한 거겠죠. 밝은 빛을 쫓아가면 갈수록 깊어지는 그림자를 어찌해야할지 어려웠던 것 같아요. 함께 공감해주시고 자신의 그림자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그림자들 너무 외롭지 않게. 가끔 꺼내 다독이면서 살아가보아요 우리. 그림자야 이젠 울지마"라는 글과 함께 나무에 드리워진 그림자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엄마 사진을 공개하며 "아직도 내 아픔이 먼저였던 철부지라 미안해요. 그리고 미안해서 또 속상해요 엄마"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이효리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에 출연해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을 더했다. 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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