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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커플' 20기 영호♥정숙, 日 전통옷 입고 현커 인증 "내사람과 첫 여행"
'나는솔로' 20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현실 커플로 발전한 영호와 정숙의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20기 영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과 첫 여행. 서울보다 커도 알고보니 도쿄 인구+여행객의 인구밀집도가 높았던 도시. 엔정여도 알고보니 물가가 비쌌던 도시. 하지만 내 사람과 함께여서 인구밀도와 물가보다 더 높았던 행복지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당신과 함께여서 언제나 행복한 지금. 먼저 귀국해서 미안하지만, 남은 여행 일정동안 행복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당신을 위해. 오늘도 사랑을 고백합니다.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속에는 20기 영호와 정숙이 일본 전통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한 바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0기 영호와 정숙의 근황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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