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율희, 이혼 후 점점 말라가는 이유? "오늘 한끼도 안 먹었다"

율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팩 해준 날엔 화장 잘 먹은까 사진 남겨주기. 다들 기다리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확연히 마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 작고 갸름해진 얼굴로 예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놀라움을 더하는 것.

특히 율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던 중 한 네티즌이 '오늘의 TMI(TOO MUCH INFORMATION, 아주 소소한 정보)'를 묻자 "오늘 한끼도 안 먹었다?"라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다. 최근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삼남매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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