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체조요정'이라고 불렸던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수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수영장에서 화이트 캡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연재는 화이트 스트라이프 포인트의 수영복을 입고 리듬체조로 단련된 완벽 몸매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청 반바지를 입은 손연재의 모습 역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한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손연재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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