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깜짝 놀랄 '눈물의 여왕'의 옆태 노출…'퀸지원'의 관능美

지난 4월 28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지원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10일 보그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최적의 계절이다. 매혹적인 싱가포르의 풍경 속에서 불가리 퍼퓸 '알레그라 칠&솔레'의 얼굴 김지원과 '보그'가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김지원은 옆태가 노출된 독특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싱그러운 자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원의 압도적인 미모는 그만의 아우라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지원은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튜브탑 상의를 입은 관능미 넘치는 모습도 관능미 넘치게 소화해냈다.

한편,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과 23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에 나선다. 이어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7개 도시에서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BE MY ONE''(2024 김지원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을 개최, 각국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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