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 시온 양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가족 여행을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9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여행, 계속 먹다 온 여행. 내 사진 잘 찍어주려 애쓴 남편. 고..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핑크샛 셔츠를 입고, 일본 도쿄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딸 시온 양 역시 엄마 한혜진과 맞춘 듯 핑크색 모자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얼굴은 스티커로 가렸지만, 한혜진과 기성용을 닮아 남다른 기럭지와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1일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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