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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이혼 후 핼쑥해진 모습 "이러고 넘어져서 피철철"
방송인 서유리가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이러고 넘어져서 양쪽 무릎 다 까져 피 철철남. 도와주신 여자 분들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셀카 속 서유리는 길게 웨이브 진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3월, 이혼을 고백한 이후 더 핼쑥해진 얼굴과 넘어짐 사고를 당한 글의 내용이 응원의 마음을 더한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5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우울한 마음을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오은영은 "벼랑끝에 몰려있는 절박하고 위험한 상태"라고 서유리의 상태를 들여다봤다. 오 박사는 "서유리가 MMPI(다면적 인성검사) 검사를 했다. 기본적 정서 상태가 너무 많이 우울하더라. 우울한 걸로 도배가 돼있다. 골든타임에 오신 것 같다. 우울증 증상 중 하나인 극단적 생각이 있다. 불현듯 생각나서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한다. 자살 사고라고 한다. 치료를 한다"라고 그의 상태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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