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그의 남편 가수 원혁이 효자상을 받았다.

29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랑 제 반쪽이 국회의사당에서 효녀, 효자상을 받고 왔어요. 결혼을 준비하며 100일 동안 새벽기도했던 기도 제목이 우리의 결혼이 양가 부모님께 효도가 되게 해주세요 였는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기도의 응답으로 부족한 제가 효녀상까지 받게 되었네요. 이런 큰 상을 주셨으니 앞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갖고 양가 부모님께 최선을 다해서 (직업이 효녀인 것처럼) 효도 하겠습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수민이 공개한 상장에는 '대한민국 효행대상'이라는 글이 선명하게 적혀있다. 사단법인 한국효도회에서 주는 상으로 "이용식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면서 부모 자식 간의 갈등을 지혜롭게 잘 넘기면서 결혼에 성공하여 사회의 공감을 불러모은 새신부 수민씨의 효성스런 삶의 모습이 효녀의 표본"이라는 글로 그의 효심을 칭찬했다.

한편 원혁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이용식 딸인 이수민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 승낙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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