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허니문 중 당한 인종차별에 불쾌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2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you know of this place? I have experienced such discrimination from this place and truly feel offended.(이 장소를 아세요? 저는 이 곳에서 이런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로 불쾌함을 느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소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해당 장소에 게스트로 좌석을 예약했다. 하지만 해당 장소 측에서 한예슬에게 자세한 설명없이 예약 장소가 아닌, 해당 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에 앉혔다. 한예슬은 차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후에야 자신이 예약한 장소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불쾌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번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내가 하는 이유는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다. 혼인신고를 5월 5일로 하고 싶었는데, 공휴일이고 빨간 날이라서 등록을 그렇게 해줄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저는 공식적으로 유부녀"라고 결혼의 이유를 설명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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