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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조카생겼다…황보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배우 황보라 부부가 부모가 됐다.
23일 워크하우스 컴퍼니 측은 "오후 황보라 배우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보라 배우와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1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23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된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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