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아들 백일상과 함께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3일 손연재는 "집에서 직접 차려본 백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 꽃으로 예쁜 포인트가 있는 예쁜 백일상을 공개했다. 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실타래와 수저 사이에도 꽃으로 장식되어있는 세심함이 엿보인다.

이어 "백일파티 끝나고 오빠랑 팀(?)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삼겹살 구이를 공개했다. 아이의 백일상을 직접 준비한 후 고되지만 보람찬 몸을 이끌고 저녁 식사를 한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더한다.

특히 손연재는 남편의 얼굴을 커다란 하트로 가렸지만, 회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남편은 손연재와 설레는 키차이를 자랑하며 훈훈한 자태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손연재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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