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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 한예슬, 발등 타투까지 러블리…'10살 연하' 남편과 행복 가득
한예슬이 신혼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블루톤의 슬립 원피스를 입은 한예슬이 엎드려서 남편이 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입가에 가득한 웃음을 숨기지 못하며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번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내가 하는 이유는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다. 혼인신고를 5월 5일로 하고 싶었는데, 공휴일이고 빨간 날이라서 등록을 그렇게 해줄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저는 공식적으로 유부녀이다"라고 결혼의 이유를 설명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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