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4기 옥순 인스타그램


14기 옥순이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자신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후,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13일 14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말도 않는 대신, 모든 문제는 저로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저의 과오를 되돌아보았습니다. 성숙한 인격으로 저의 미성숙함을 보듬어 주신 분. 그에 걸맞는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5일 14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촌장엔터테인먼트 14기 미방분 공개요청"이라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폭언을 당한 네 가지 장면을 언급했다.

이에 14기 순자는 '나는솔로' 제작진에게 "저 분(14기 옥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십니다. 저희에게는 출연자 보호 책임도 있기 대문에 이건 내보내지 못합니다. 순자님이 화가 나시는건 이해하지만 조금만 이해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의 장면이었고, 제작진이 14기 옥순을 보호해주기 위해 편집한 부분을 어그로 끌기 위한 용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14기 옥순은 서울대공원에서 핀 꽃 사이 핑크색 옷을 입고 사진을 촬영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미방분 공개 요청을 하기까지 했던 폭로에 대해 자신의 과오를 돌아보며 마무리 지으려 했다.

한편, 14기 옥순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소'의 웹예능 'B급 청문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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