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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이효리'였네…꺾을 수 엎어 '꽃' 높이 맞춘 마음
이효리의 '꽃' 같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7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랑 꽃"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고개를 숙여 들꽃같은 키작은 노랑 꽃과 함께 사진을 직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들꽃을 바라보는 이효리의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갈래?(가제)'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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