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5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5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의 연까지 이어가고 있는 광수와 옥순이 부모가 된다.

6일 15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찐 임밍아웃 합니다. 예정도 없이 찾아온 아기천사 입니다. 태명은 아용이. 아기용. 너무 귀엽죠? 딸랑구"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임신 극초기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서 입원도 하고, 응급실도 가고, 입덧이 절정이었을 때는 토하느라 화장실 앞에서 잠들기도 하고. 우여곡절. 12주차 1차 기형아 검사+니프티 검사 하고, 16주차 2차 기형아 검사 마쳤습니다. 저는 더 확실히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비용 추가하여 니프티 검사를 진행하고 모든 항목 저위험성(정상)소견 나왔습니다. 휴 다행. 16주차가 찐 안정기 같아서 이제야 피드에 정식으로 임밍아웃"이라고 덧붙였다.

임신 후 7kg 증량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15기 옥순은 "벌써 7kg 쪘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살 빼라고 한 마디 들었어요. 입덧이 심해서 군것질 하느라 쪘지만, 입덧 끝나면 제대로 관리 할 거라고요. 산후조리원도 예약 완료했어요. 근데 2주할지, 3주할지 고민 중입니다. 뭐가 좋나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15기 옥순과 광수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월, 결혼식보다 앞서 다녀온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며 임신 5주차인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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