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스트로 진진 인스타그램


그룹 아스트로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멤버 문빈의 가족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한다.

아스트로 멤버 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어버이날. 아스트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MJ, 진진, 윤산하가 나란히 앉아 '해피 어버이날' 글시를 가리키며 있다. 또한 진진은 故문빈의 계정을 태그로 포함하며 그 역시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커다란 식당에 모두의 부모님을 모셨다. 이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각자의 부모님 뿐만 아니라, 故문빈의 부모님과 동생 문수아까지 함께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월 23일 데뷔 8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Circles'(서클스)를 발매하고 팬들과 함께일 미래와 변치 않을 우정을 약속했다. 진진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아스트로만의 청량한 팀 색깔을 담아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故문빈은 지난 해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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