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최민환과 이혼을 발표한 율희가 성시경 콘서트 '성시경의 축가'를 들으러 간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율희는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콘서트에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율희는 블랙 나시 티셔츠를 입고 유곧 하얀 피부를 드러내며 콘서트를 즐겼다. 아이 셋 출산 후에도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라인으로 감탄을 더하는 것.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다. 최근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삼남매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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