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카리나가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카리나는 어린이날을 맞아 "해피 어린이날. 징밍잉"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곰돌이 옷을 입은 아기 모습의 카리나가 담겨있다.

카리나는 어렸을 때부터 고양이 같은 또렷한 눈매와 귀여운 입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랑하는 아기에게. 아기야. 엄마, 언니가 주는 밥 먹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사랑한다. 언니가'라는 서툰 글씨의 쪽지는 카리나가 얼마나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는지를 짐작케한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13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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